시대에 따라 각기 유행이 생기고 그 유행에 따라 유행어 신조어가 만들어지죠. 발음이 어색하고 이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'좋. 댓. 구'를 아시나요? "좋댓구 란, 좋댓구 뜻?" 혹시 모르신다면 당신은 아마도 MZ세대는 아니거나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분 아닐까요? '좋.댓.구'는 오태경 주연, 박상민 감독의 최근 영화 제목이며 또한 유행 신조어입니다. 하지만 두 경우 모두 같은 동일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.
발음도 거북한 '좋댓구'란 뜻?
우리는 TV 미디어 시대를 거치며 지금은 개인 방송의 시대가 개막되고 있다고 할 수 있으며 그 중심에는 유튜브, 틱톡 등이 있을 겁니다. 초등학생 장래희망 리스트에도 빠지지 않으며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자치 교육 프로그램에도 요즘은 늘 빠지지 않는, '나도 한번 해 볼까?'라며 잠시 망설여 보았던 영상 크리에이터들의 슬로건과도 같은 말입니다.
대부분의 영상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영상에서 하는 말!, '좋.댓.구'
이제 조금 감이 오실 수도 있습니다.
좋.댓.구 => 좋 : 좋아요, 댓 : 댓글, 구 : 구독
생소하고 요상한 인터넷 신조어, 신조어라도 알고 가면 좋겠죠.
그렇다면 좋댓구알 뜻, 좋댓구알 이란? '좋.댓.구.알'도 눈치 빠른 분들은 감을 잡으셨을 겁니다.
좋.댓.구.알 => 좋.댓.구 + 알람설정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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맺음말
이제 어디에서 '좋.댓.구'를 들어도 당황하고 생뚱맞게 느끼지 마세요.
제 글에도 아래에 보면 좋아요 버튼 '👍' 있습니다. 꾹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. '좋.댓.구.알' 입니다.